이 생을 살며 가장 득보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는 이렇게 카메라 안을 통해 나만이 바라보는 장면에서
그 사람의 아픔과 행복을 보는 것이에요. 그렇듯 저는 요즘 사람들의 눈빛에 조금 더 집중하고,

그 안에서 생겨나는 풍경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