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일 듣고 싶은 노래가 있듯이 매년 오고 싶은 공간이 있다.

나의 소중한 이들이 한 번씩 다녀갔으면 싶은 곳, 나의 소중한 이들과 늘 함께 오고 싶은 곳,
그리고 그런 소중한 이들이 가서 또 그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데려왔으면 싶은 곳.

梨花에 月白하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