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의 가장 좋아하는 동네로 연남동을 손에 꼽는다. 특히 봄날, 집집마다 피어난 꽃과 나무들은 매우 인상적이다.
지난 사월,  연남로 1길을 시작으로 3길 2길 성미산로 146길  동교로 51길의 소담스러운 모습을 담았다.